MSN이 로그인이 안되서 환장하겠네. 이글루스 지식인 도와주세요 일상의 잡담

예전부터 MSN 라이브 2009버전이 에러나서
MSN구버전 8.0~8.5까지 썼는데 이젠 8.5까지 막혀버려서
별수없이 2009버전을 설치했다
처음에 무슨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에러가 떠서 이걸 등록정보-설정에서 뭘 수정하니까
이제 에러메시지는 뜨지 않지만 여전히 로그인은 되지 않는다.
아무 에러코드도 없이 그냥 안되는거라서 몹시 짜증.

이런 애로사항 겪어보신분 없나요.


본격 빅댄물 리퀘스트 일상의 잡담

그는 현란한 화면이 펼쳐지는 모니터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다 문득 모니터 앞에 놓여있는 핸드폰을 집어들어 시간을 확인했다.
1시 14분.
보통 사람이라면 이미 잠을 청한 늦은 밤이지만 그에게 그런것은 아무렇지 않았다.
그전에, 그가 시간을 확인한 것에는 다른 이유가 있었다.
이젠 뒤로 젖힐때마다 '끼이익' 소리가 나는 낡은 의자에서 일어나 문을 열고 부엌에 있는 냉장고를 향했다.
그의 가족들은 이미 잠들어버린 시간이라 되도록 조용히 걸어가 냉장고 문을 연다.
냉장고 안은 변변한게 없다.
평소의 생활감이 느껴지는 반찬그릇들과 차갑게 식은 밥. 문켠엔 계란과 우유, 케찹, 참기름, 양파 등등등.
뭔가를 만들자면 만들수도 있을 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었지만 그에게 그럴 생각은 없어보인다.
그러다 눈에 띄인게 있었다.
"오늘은 이걸로 대충 때울까."
나즈막히 중얼거린 그의 손엔 식빵 한 봉지와 딸기잼병이 들려있었다.
식빵봉지와 딸기잼병을 식탁위에 놓고 다시 냉장고에서 우유를 꺼내 식탁위에 놓았다
그리고 싱크대 옆에 놓여있는 수저통에서 수저를 하나 꺼내고 우유를 마실 컵을 손에 쥐었다.
다시 식탁위로 돌아와 식빵봉지에서 식빵을 두장 꺼내고 잼병의 뚜껑을 열었다.
수저로 잼을 듬뿍 퍼서 식빵으로 나른다. 식빵한장에 잼을 구석구석 골고루 바른후 다른 식빵으로 덮는다.
컵에 우유를 따라놓는것도 잊지 않았다.
먼저 우유를 한모금 마신 다음 식빵을 덥썩 베어문다.
냉장고에 잼이 있었다.

재미없다고 까지 말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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